[싱가폴여행] 마리나 베이 샌즈 빌리 ~~

아마 인피니티 풀의 포문을 연 것이 여기 마리나 베이 샌즈였던 것이 아닌가요?한국에서는 쌍용건설이 시공한 초대형 모텔로 먼저 이름을 알렸겠지만 이후 모텔 전경과 스카이파크를 본 사람들은 저처럼 인피니티풀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을 거예요.훨씬 높은 고층 빌딩 꼭대기, 절벽 끝처럼 끊어진 저기서 어떻게 수영하니? 보기만해도 끔찍하지만, 제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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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 가능합니다.객실 키로 태그를 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하지만 펜션 투숙객이 아니어도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56층에는 외부인에게도 방문이 허용되는 스카이 파크가 있습니다.적지 않은 구매가격에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요.(2019년 9월 기준 성인입장료 23신달러, 약 2만원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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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사람이 붐벼서인지 아래에서 올려다볼 때의 대규모 크기에 비해 실제 올라갔을 때의 감격은 크지 않았다.근데 실제로 보면 인피니트 플레이가 더 어지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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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월의 싱가포르는 추웠습니다. 너 더워! 하고 물에 뛰어드는 줄 알았는데 가운을 벗자마자 소름이 끼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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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쌍한 표정, 찬물에 턱은 안 떨리는데 이렇게 와서 수영장에 못 들어가니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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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웃는 얼굴로 몇 장 찍고 여행 첫날부터 감기에 걸릴 것 같은 기분으로 긴급 대피-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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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가운을 돌돌 말아 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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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가든스 바이베이를 내려다보며 주구장 장자구지에서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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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모습, 이번 여행은 싱가포르 1박이라 특별히 마리나베이 샌즈 숙소만 체험하고 왔습니다. 다음 번엔 꼭 가든스 바이베이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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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영화 아바타가 떠오르는 환상적인 야경 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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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낮에는 드디어 여기에 오는구나 하는 감격이었던 어젯밤은 아름다운 야경에 감동한다(울음) 어젯밤은 정말로 사람을 감화시키는구나. ( ) 이렇게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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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났어요.너무 추워서 물에 들어가기는커녕 비치원피스를 많이 가져왔지만 결국 운동복까지 사서 입어도 덜컹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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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간 분들! 소리를 아주 질러요.꼭 평생 사진을 찍어주세요.와아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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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싱가폴에서 틈만나면 마시던 싱가폴 슬링곽님은 타이거비어로 한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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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굽어보고, 캐룸에서 보는 야경을 즐기며 내려갔는데, 싱가포르의 반산으로 뻗어서 사진 한 장 못 찍고, 쓰러져 잤다는 TT 검정색, 이렇게 싱가포르에서의 저녁이 깊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특별한 계획이 없는 한 객실 예약 시 아침 식사도 포함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콘도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일은 없거든요.이번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1박을 하고 바탐으로 가는 짧은 일정이어서 늦은 아침에도 근처 로컬레스토랑에서 먹을 계획이었으나 곽씨의 허리디스크가 심해져 선택의 여지없이 콘도에서 늦은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ㅠㅠ

마리나베이 샌즈 숙소에는 스파고(Spago), 라이즈(Rise), 애드리프트(Adrift) 등 3개의 조식 레스토랑이 있으며 숙박 동에 상관없이 원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우리는 그 중에서 타워 2, 수영장과 같은 57층에 있는 스파고를 골랐습니다.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멋진 전망을 더 보고 싶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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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은 1인당 S$50 정도, 2인 기준 9만원 정도의 사진은 화려해 보이나요?대부분 중복됩니다.돈이 아까워서 열심히 가져왔는데 먹을거 종류도 없고 맛도 별로 없고 바람은 너무 많이 불고 춥고 정신 하나 없고 테이블은 너무 낮아서 식사하는데 불편해서 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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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상적인 것은 한 접시에 밥과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담는 배짱불과 뜨거운 닭고기 국물을 곁들인 면 소토아얌을 최선을 다해 먹었는데 전날 싱가포르 슬링도 아침식사 가격 대비 퀄리티가 떨어져 아쉬웠습니다.57층에서는 기분만 내고 마시는 건 다른 곳에서 (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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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 여전히 춥지만 주먹을 꼭 쥐고 이를 악물고 마지막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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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두가 몇 살이 되면 또 만날지 모르겠지만, 꼭 다시 올게요.#언젠가생각이안나는 #옛이야기 #세계여행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마리나베이샌즈조식 #스파고 #인피니티풀 #또가고싶다 #추천모텔 #항상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