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블로그” 분위기 좋은 강남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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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풀리고 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지난주 논현동에서 볼일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기분 좋은 날씨로 라티그랑데를 한잔 하고 싶었어요. 점심을 먹고나니 조금 맛있어… 고소한 라테그란데 한잔 하기로 하고 연예인그램의 폭풍검색을 시작했어요. 자동차가 가득한 강남구청 역 사거리를 뒤로 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골목 사이에 위치한 커뮤니티를 찾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데이트 코스, 비즈니스맨 데이트 장소로 추천받은 매트 커뮤니티입니다.​

매트 동호회는 강남구청역에서 정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걸어와도 되고, 발렛 파킹 서비스가 있어서 차를 가져와도 쉽게 올 수 있는 동호회였어요. 사실 강남, 논현 일대 동호회에 갈 때 주차가 복잡해질 것 같아서 부담 없이 갈 수 없는데 논현동 일대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건 참 좋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데이트 코스 뿐만 아니라 업무상 미팅이 있을 때에도 자주 올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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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도 시국이니 마스크를 쓰고 매트 유튜버로 가는 길. 매우 파란 하늘을 보면서 오랜만에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어딘가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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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자 마자 매트 커뮤니티에 도착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동상이 뭔가 했는데 사자였네요. 매트 커뮤니티는 바닐라 아메리카의 머신 브랜드인 라마르조코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로 쇼룸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라마르조코의 상징이 사자였다는 것. 3궁금한 것이 깨끗이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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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매트인터넷 건물 전경. 건물 앞마당에 심어진 나무는 어떤 나무인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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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erve what weeat’은 아주 당연한 것이지만 카페 천국인 대한민국에서 이런 마음으로 서브하는 곳은 몇 명이나 될까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아. 하지만 자신 있게 메시지를 전하는 매트 카페의 첫인상이 좋았다고 합니다. 1층과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넓은 공간이 두 층으로 이루어진 것이죠. 규모에서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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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커뮤니티 입구에 있는 사자 디테일은 예사롭지 않습니다. 포스를 풍기는 커다란 문을 통과하면 매트 커뮤니티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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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입니다. 음식은 반입이 안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친절하게 써 놓았네요. 이런 배려, 좋다고 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는 1층 공간을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유리문을 통과하면 명료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나를 환영 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통창에 들어와서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가 오른쪽을 보는 순간 아주 아름다운 공간처럼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라마르조코의 원두커피와 함께 다양한 추출 도구, 그리고 원두가 디스플레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 뒤에 대나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하나의 액자 같은 느낌이죠. 원두커피 머신처럼 마음껏 빛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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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흔한 카페 아메리카노 머신이 아니라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라마르조코 90주년 기념 90대 한정판 leva 머신이라고 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페 아메리카노를 추출했을 때 위의 손잡이를 잡아 당겨 추가 조작된다고 합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할 때 기계로 대화가 끊이지 않을 것 같아.매트 카페를 데이트 코스나 직장인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역시 핫플한 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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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실의 통창 식물과 햇살의 조합이 아름답다. 마치 산속에 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매트블로그가 있는 건물의 이름은 ‘풍천재’였고, 2층은 라말조코쇼룸, 3층은 풍천재한의원이 있었습니다. 계단실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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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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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바에서 직원에게 직접 하시면 됩니다. 물론 선불, 강남 카페 등이 다 그렇듯이 효율적인 방식, 결제 후 벨을 받고 픽업하는 방식입니다.1층에는 드랍커피, 라떼벤티를 비롯해 다양한 카페라테벤티 메뉴와 푸어오버, 콜드블루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원두커피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카페라 테벤티 노트가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참고해서 주문하면 되고, 점원도 주문시에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끌려가는 대로 주문하면 됩니다.라떼 먹을까 했는데 갑자기 상큼한 메뉴가 땡겨서 오렌지 비앙코를 주문했다. 시즌 메뉴에서 시트러스 노트가 강조된 매트 카페 시그니처 브랜드 마우스와 케어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사용하는 메뉴였다. 정가는 9,300원으로 강남카페 평균 정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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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이 바닐라 테벤티바 느낌이라면, 지하는 바닐라 테벤티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블로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하 메뉴는 위와 같으며, 데이트나 소개팅을 할 때는 지하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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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커뮤니티에서 사용 중인 원두커피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마그마라테벤티”라는 브랜드로 블렌드 원두를 비롯한 다양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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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어지는 사진 ★ 열어둔 채로 답답함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야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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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왼쪽에 있는 좌석 서재 엔터테이너의 업무 공간은 매트 카페와 분위기가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저 책도 모형이 아니라… 좀 더 집중적인 분위기에서 직장인 소개팅을 하면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동창에 보이는 뷰도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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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앉을까 하다가 좀 더 밝은 좌석으로 정했어요. 바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온 자리 대리석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이 공간 한쪽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길을 끄는 벽면의 디테일과 샹들리에가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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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비앙코(Orange Bianco / 9.3) 마우나케아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홈메이드 오렌지 파랑이 어우러진 디저트 아메리카노 시즌을 맞아 더욱 달콤해진 오렌지로 파랑을 담갔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만든 디저트 아메리카노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의 시트러스 노트와 오렌지 향이 잘 어울렸고 말 그대로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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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촘촘히 올려져 있는 달콤한 크림도 일품이며, 중간부터 씹히는 오렌지 과육이 펑펑 터지는 메뉴입니다. 가끔은 이런 깔끔한 메뉴도 필요해요. 요즘 날씨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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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컬러와도 딱 맞음. 본격적인 미팅 메뉴인 것 같아요.먹는 순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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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공간이 돋보이는 매트 커뮤니티의 바 공간.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니라 더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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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오면 사자들이 배웅해 줬어요. 다음에 나도 기회가 있으면 회사원과 소개팅을 꼭 하고 싶은 매트블로그 강남에서 데이트 코스로 고민했다면 자신있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