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카페를 여는 행복한 주말이다.지금은 집 근처에 근사한 한정식집이 생겨서 소개하려고 합니다.달맞이 민들레 밥상 운영 시간 오전 11:00 ~ 심야 09:00 주차 가능(건물 지하주차장 약 8대)
요즘 달맞이 예쁜 신상 커뮤니티가 많이 생겨서 가는데 한정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다가… 새로 생긴 한정식집이 있다고 해서 바로 가봤어요.
츠키미 유림 노르웨이 빌딩 근처의 갤러리 조이 건물의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위해 가능한 한 자차로 주차장이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만, 이곳은 다행히 주차장이 있습니다.(지하주차장 약9대 주차 가능)
들어가자마자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런 분위기도 자신의 그릇, 나무도마 등을 파는 것 같았습니다.요전에 인공으로 꾸민 곳보다 이렇게 옛날 분위기로 꾸민 곳들 자연스럽습니다.나이를 먹었다는 증거…는)
그리고 매우 넓은 내부, 4인석이 여러 개 있고 10명 이상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었거든요.어머니들 모임에 좋은 곳이 될 것 같아요.우리는 3시 넘어서 방문하면 한 테이블밖에 없어서 이렇게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
구경 좀 해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승낙해 주시고, 아직 오픈하지 않은 다실도 보았습니다.달맞이 비비단 같은 옛날 다방 분위기!
그리고 아주 예쁜 찻잔이 뿌려져 있었어요.사장님이 음식, 커피, 차, 가구를 잘 아는 것 같았어요.(제가 모르는 것이 문제)오픈하면 식사하고 자리를 바꾸지 않고 바로 커피를 한잔 마시면 좋겠어요.열린 창가에서 햇살을 받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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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정식 메뉴입니다.우리는 셋이서 방문해서 민들레 한정식 셋과 닭볶음탕 중자를 하나 주문했어요.지금 웹사이트에 올라온 시점에서 생아구수육 먹고 싶은 게 뭐야?정말 매운 고춧가루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국산!
5천만 장의 사진이 찍혀 돌아오면, 이미 준비된 우리의 옷차림!민들레 한정식이 나오는 메뉴입니다.참다못해 문어회, 돼지고기, 각종전, 양념게장, 콧다리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익숙한 음식도 있었지만 잘 모르는 재료도 있어서 물어보니 친절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떡을 넣은 부추전, 대구전, 연근전, 호박전. 그리고 독특한 향이 나는 껍질도 있었어요. 그날 알게 된) 가죽 콩나물은 이른 봄 나물로 향기가 좋아 천연조미료라고도 불린다.네, 두릅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뭔가를 먹으러 다니면 두릅이 반찬으로 나오니까) 민들레 식단은 제철 나물로 준비해 준대요.그래서 지금 가면 또 다른 반찬이 나올지도 몰라요:) 제철 채소가 영양도 더 풍부하고 맛도 좋고 그 시기만 먹을 수 있어서 많이 먹어야죠.( 부추전 내 최애…
그리고 나온 돌솥밥과 멸치찌개! 아, 돌솥밥 오랜만이다. 빨리 긁어서 옮겨서 본격적인 식사 준비를 개시.
한정식에는 계절 생선찌개가 나오는데 멸치가 제철이라 멸치찌개를 내 주셨습니다. 시원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아빠의 맛이 중요한 어버이날도 햇빛에 친구가 소개해준 곰장어를 먹으러 가면 서비스로 멸치회 무침을 해줬는데~ 그때도 아줌마가 멸치의 계절이니까. 멸치의 계절이구나! <-wwww는 여기 와도 철이라고 하니까 지식+1 또 아는 척 발동>
놀란 것은, 아직 닭볶음탕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비주얼 보고 또 놀라서닭볶음탕은 맵지 않은 달콤한 양념에 떡+감자까지 먹으며 다시 먹어서 시큼하다.부산에서 유명한 탓폭무탄(닭고기 초메자)의 맛있는 가게인 초읍 조 함께 온 주방이 아줌마의 레시피이다 그렇게…. 항상 맵고 얼큰한 것만 좋아하지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놋쇠 젓가락에 자기 그릇, 옛날 분위기의 달맞이 민들레 밥상 근처 주민들의 외식에도 좋을 것 같고, 어머니들의 모임 장소로는 딱 맞는다고 생각합니다.해운대에 놀러와서 떠들썩한 한정식집보다 조용한 분위기를 찾게 된다면 제철 한정식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는 음식도 포스팅 열심히 해야겠어요(갑자기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