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고기 맛집, 우적생고기!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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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윤피티입니다. 며칠 전에 친한 형이랑 소적생고기에 다녀왔거든요.처음에 소식 오고 여기가 진짜 숨은 맛집이라고. 생고기 퀄리티가 대단하다길래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중간에 한 잔 먹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갔다 와서 생각하는 건 정말 여긴 숨은 맛집이다. 꼭 알려져야 할 곳이라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곳은 꼭 방문해 보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대구에 거주하시거나 또는 생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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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적생고기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11길 34연락처 / 010-444-6656휴무 / 일요일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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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적 생고기 매장은 아주 작은 편입니다. 4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가장 안쪽에 있는 테이블은 주방과 붙어있어 아마 잘 사용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손님이 오면 5개의 테이블까지 사용할거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생고기/육회를 취급하지 않는 느낌이에요동네에 있는 분식집 같은 느낌으로 밝은 분위기여서 또 신선했어요.동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분위기지만 생고기 가게가 이런 느낌..? 약간 이런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고, 그리고 테이블마다 물티슈가 구비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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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무쇠, 육회, 청어 과메기, 석화 등을 판매합니다.시간이 조금 지나면 양지머리 오드레기까지 판매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생고기는 월요일에 가져온다고 했어요.그리고 과메기가 청어 과메기라는 것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청어과 메기를 보고 싶은데 우물가 생고기로 판매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방문했을 때 같이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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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뉴를 주문하면 소적생고기부터 기본적으로 건네주는 반찬입니다.반찬이 아주 많이 나오는 생고기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나오는 메뉴였습니다.그리고 반찬은 필요하시면 리필해 준다고 합니다. 더 필요하신 분은 추가 리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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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고기 육회 과메기를 주문했다고 한다.먼저 생고기가 나오고 육회는 나중에 나왔는데 석화 2개를 제공해 주셨어요그리고 진짜 여기가 생고기 맛집이라고 느껴진 게 생고기 보자마자 아, 여기는 정말 맛있는 집이다.힘줄이 하나도 없고 마블링도 없다 검붉은 생고기를 보니까 여기가 맛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고기도 너무 얇게 자른 것이 아니라 적당히 두께 있는 크기로 자른 것이 나왔습니다.나중에 사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3mm로 잘라주시고 이 두께는 제일 사람들이 먹을 때 씹을만한 두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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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고기는 양념장에 찍어 먹는데, 여기 들어가는 고추와 마늘도 국산을 쓰시고, 참기름도 직접 다 준비해서 하는 참기름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그래서인지 참기름이 앞에 왔을 때, 향이 특별히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생고기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안동쪽에서 생고기를 직접 공수한다고 합니다.일주일에 두 번 정도 공수를 하는데 월요일에 한 번 가서 살이 빠지는 대로 다시 갈 수도 있대요.그리고 고기가 아주 예쁘게 잘려나간 것도 씹었을 때의 식감도 아주 좋았어요.개인적으로 생고기를 먹었을 때 대구에서 먹어본 생고기 중에서 손꼽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했어요.특히 대구 생고기 맛집에서도 저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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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질 좋은 생고기에는 술이 빠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진로도 한 병 시켰는데 안주가 좋아서 술을 쭉쭉 마시는 거예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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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적생육에서 나오는 과메기는 청어 과메기입니다.평소에는 꽁치와 과메기를 많이 팔지만 청어 과메기라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다시마가 아니라 물미역이 나오는 것이 조금 달랐고 나머지 채소는 일반적이었다.오히려 좀 적은 느낌이라면 적지만 예상가격이 2만 원에 팔리는 메뉴라 실제 더 나오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여기서 하나 더 볼 수 있다면 쌈채소가 상추와 깻잎은 조금 더 같이 나와도 되지 않을까?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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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는 쪽파와 청양고추,마늘을 함께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그리고 과메기는 평소에는 비린맛과 기름맛이 있어서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데 청어 과메기는 딱 균형이 잘 잡혀서 담백해서 좋았어요.그래도 과메기 특유의 느끼한 맛이 부담스러운 분은 배추와 김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은 줄이며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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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에 공개해주신 석화인데 석화위에 초대용 고추장과 마늘, 청량고추, 참깨를 올려주셨는데 그냥 석화를 먹으면 조금 시고 석화맛이 풍부해서 맛있더라고요.굴도 통영에서 지인이 운영하는 양식장에서 좋은 것을 골라 가지고 온다고 하셨어요.사실 생고기 맛집이라고 소개하는데, 이 정도면 대구의 술집을 추천해 달라고 할 때 추천해도 될 정도로 푸짐한 메뉴 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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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대구 생고기 맛집이기 때문에 육회도 퀄리티가 유별나게 잘 나왔는데, 양념도 과장되지 않는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너무나도 육회가 양념위주로 되어있는것은 저는 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편입니다만 여기는 그다지 안하게 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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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메기와 생고기까지 같이 싸먹고 클리어:) 특히 메뉴 하나하나가 퀄리티가 너무 좋았고 사장님이 특별히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과메자랑을 저한테 많이 했는데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특히 자신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게다가, 먹은 메뉴가 이벤트가 기준입니다만, 한 접시에 2만원, 3만원 정도 하는 구입 가격은 굉장히 선량한 구입 가격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특히 생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우설 생고기를 한번 찾아가 보세요.제가 방문한 대구생고기 맛집중에 제일 예쁜거 같아서 아는 분께 완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