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정됐던 닌텐도 스위치 버전 동물의 숲 출시가 2020년으로 연기됐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 1시경(현지 시간 11일 밤 9시) 닌텐도가 E3 2019에서 동물의 숲 2019의 정식 명칭과 트레일러, 인게임 플레이 화면을 노출하며 출시일을 발표했습니다.
게임명은 동물의 숲 뉴호라이즌스(Animal Crossing: New Horizons)로 정해졌다. 일본에서는 모여라 동물의 숲, 국내에서는 모여라. 동물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노출된 트레일러와 실제 게임 플레이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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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의 배경은 열대섬입니다. 게임 이름처럼 호라이즌(수평선)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섬입니다.
갑자기 왜 섬이냐면요. 항공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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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처음 오면 텐트를 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이제 집도 안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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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와 함께 기본 배포되는 것은 램프, 간이 침대, 라디오의 3 개 뿐입니다.
인벤토리의 모습입니다라고 말했다. 20개의 슬롯이 제공되며 재료로 쓸 수 있는 아이템은 포개 놓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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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한 만큼 모여주세요. 동물의 숲에서는 iPhone로 사진을 찍거나 지도를 보거나 DIY 레시피 리스트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통신요금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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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레시피 리스트를 좀 봅시다. 이것은 이번에 DIY 레시피에 새롭게 도입된 UI입니다. 제작 가능한 아이템과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을 직관적으로 표시하여 도구와 가구를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나글폰은 이제 그만 보고 또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텐트를 친 후에는 나무기둥을 흔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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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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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해서 자원을 모을 수 있대요.
광물이나 점토는 삽으로 돌을 두드려서 얻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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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낮에 고생한 뒤 오후에는 운치 있는 캠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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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사이에 이런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번 작품에서는 다리 없이도 막대기를 이용해 강을 건널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무는 삽을 이용하면 뿌리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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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기상 변화도 있어 겨울에는 눈, 다른 계절에는 비가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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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작에서는 길도 직접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닌텐도 트리하우스 진행자에 따르면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지원되며, 1석당 최대 8명의 플레이어(호스트 플레이어 포함)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전의 유언비어가 맞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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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나 가구 같은 것을 만들고 싶을 때는, 나글 사장님 집의 텐트에 있는 작업대에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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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 뒤에 있는 저 테이블로 가서 노글사장님께 허락을 구하면
이렇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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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할 수 없는 씨앗과 일부 도구 아이템은 옆에서 벨을 주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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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기고 싶은 게 잔뜩 모입시다 동물의 숲은 2020년 3월 20일 닌텐도 스위치에 단독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게임 정보 모여주세요. 동물의 숲(Animal Crossing:New Horizons) 2020년 3월 20일 발매 미심의 한국어 서포트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 닌텐도 eShop으로 출시 *a.k.a. 동물의 숲, 뉴호라이즌, 모여라 동물의 숲, 모돈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