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인 것,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2월에도 방문한 문화가 어느 날! 마침 재미있는 영화가 많이 개봉되었는데요. 그럼 어떤 영화가 있는지 보고 극장으로 달려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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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매일 같은 일상에 답답하고 힘든 사람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했다. ‘리틀 포레스트’. 계절에 따라 변하는 풍경과 다양한 요리로 눈도 마음도 즐거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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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나미, 잡화점의 기적’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에서 시작된 인연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집니다. 방황하는 청년들의 현실을 탐구하고 그 현실을 차분히 위로하는 내용입니다. 책을 읽은 분이라면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것도 즐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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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제작진의 또 다른 역학 시리즈인 ‘궁합’ 봄을 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선판 청춘 스캔들!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후보간의 궁합을 풀고 조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화합을 찾아가는 역학코미디입니다.
1971년 미국을 발칵 뒤집은 뉴욕 타임스’펜타곤 페이퍼’를 다룬 영화입니다. ‘더 포스트’는 네명의 미국 대통령이 30년간 은폐하고 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담긴 정부 기밀 문서를 세상에 폭로하기 때문에 올인한 워싱턴 포스트 기자들의 특종 보도 실화를 그린 것 같은데. 실화를 다룬 만큼 긴장감이 예상되는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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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악의 재난에 기록된 미국 애리조나 주 초대형 산불 현장에 뛰어든 영웅을 다룬 재난 블록 버스터’온리 더 브레이브’이 영화는 북미 개봉 당시로 둥근 토마토 신선도 지시 수백%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되는 영화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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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영화를 접할 수 있어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 비용도 싸기 때문에 영화관에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누리가 추천하는 최신 공개영화를 보러 이제 영화관에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