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들던 부산 제공

지난주에 가족과 함께 부산에 산책하러 갔을때, 좋은 부산 해운대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수북이 담은 불고기와 다양한 반찬에다 돌솥밥까지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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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찾던 풍원장은 중동역에서 차로 5분 정도면 도착했어요. 갈색 간판은 크지 않고 멀리서도 한눈에 보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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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간판 아래에는 전용 주차장이 따로 2 곳이나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 할 수 있고, 전용 주차 요원도 있어 주차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차를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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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손 소독제가 놓여 있었습니다. 세정제부터 열화상 카메라까지 있었어요. 코로나 19에 대한 준비를 정말 잘 하고 있는 모습에 놀랐고, 그만큼 청결에 신경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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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맛집 안으로 들어서자 곧 넓은 홀이 반겨주더군요. 다행인것은 화장실이 내부에 있어서 남자/여자로 나누어져 있는데다 청소가 잘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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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구이, 영양돌솥밥, 냉면 등 사이드메뉴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기본 반찬이 예쁘게 차려져 있고 임금님의 식사모임을 받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처음엔 자연스레 가장 사랑하는 양념게장으로 눈을 돌렸죠. 매워 보이는 양념 덕분인지 군침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맵지 않고 적당한 단맛 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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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죽은 메인 식사 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저였어요. 그래서 부드럽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죠. 달고 부드러워서 식전에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옆에 파무침도 있었어요. 보기에는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은 것 같던데요? 먹어보니 간장 양념으로 양념이 약간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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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에는 아즈케가 콩나물과 시금치 나물이 나와 있어요.반찬 세 개나 간이 적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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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기를 싸서 먹는 배추, 상추도 충분히 나오고 신선한 고추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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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같이 먹어도 되는 잡채도 있었어요. 적당히 간이 떨어져 보이는 잡채였는데요. 쫄깃한 봄비의 식감과 매우 달콤한 맛이 내공이 높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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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물은김치와함께한접시에담겨나왔습니다. 한정식에 빠질 수 없는 반찬이라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소금기가 강하지 않고, 참기름 향이 고소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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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놀란 아구찜도 나왔습니다. 기본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대치가 낮았죠. 실제로 먹어보니 양념과 생선살이 잘 어우러져 얼큰하고 입맛을 돋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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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 부풀어 오른 계란찜도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오목하게 올라가 있어서 눈길을 끌었어요. 폭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지만 식감은 부드럽고 반전의 매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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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속의 왕’이라고도 불리는 영양돌솥밥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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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는 호박 대추 고구마 등이 얹혀 있었습니다. 확실히 크게 잘라주셔서 더 풍족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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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로 지은 돌솥밥입니다. 돌솥밥과는 또 다른 비주얼이기 때문에 조그만 밥에 군침이 돌았어요. 나중에 누룽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 옆에 주전자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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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어머니가 불고기를 자주 먹고 있었는데 그 비주얼과는 다른 산더미 같은 고기가 나왔습니다. 유기기에 나와서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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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맛집 고기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밥과 먹을 때는 훨씬 풍미가 짙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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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자마자 육즙이 진하게 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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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맛집에서는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그 안에 호박이나 두부, 고기 등이 들어 있어 볼륨감이 있었습니다. 고소함이 진해서 한눈에 빠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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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싸먹을 수 있도록 초록빛으로 물든 쌈채소는 고기만 먹을 때 식상하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싸서 먹었습니다. 씹을 때마다 채즙이 흘러 나와서 기름진 부분을 매우 지저분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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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수제비를 먹다가 냉면이 눈에 들어왔어요. 광활한 그릇 가운데에 부드러운 면과 고기, 달걀, 오이 등을 넣어 한층 더 신은 모습에서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먼저 면을 잘 다진 다음 그대로 먹어봤어요. 부산 해운대 맛집 냉면이 제대로 된 맛에 놀랐어요.불고기까지 얹어서 먹으면 완벽한 조합에 손뼉을 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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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들깨를 갈아 만든 수제비입니다. 마치 콩국수처럼 하얀 국물이 인상 깊었습니다.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걸쭉하고 진한 국물로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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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맛집 들깨는 여러 사람이 나눠먹어도 좋을 만큼 푸짐했어요. 국자로 나눠 먹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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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스태프가 추가로 주문한 고기와 묵은지를 먹기 좋게 손질해 주었습니다. 먹기 편해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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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부족한 반찬은 리퀘스트를 하기 전에 센스있게 가져다 주셨어요. 게장이 생각보다 갈비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밥을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재빨리 갈비와 게장을 먹었습니다. 맵고 정말 달콤한 맛이 동시에 느껴져서 최고였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같이 먹어도 마치 하나의 음식처럼 잘 어우러져서 계속 손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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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맛집들이 많이 있었는데 풍원장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 맛이 일품이었다는 점입니다 보기만 그럴듯하게 나오는 게 아니라 음식 하나하나 챙기고 조합까지 생각한 모습에 만족했죠.​

푸짐한 음식 하나하나 퀄리티가 높은 해운대 맛집이었습니다.저와 친구처럼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먹을 수도 있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풍원장 고기종찬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17번가도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