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콘도 낭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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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해호텔 까미노에서 환상적인 오션뷰를 감상하고, 아름다운 몽돌소리를 들으며 오감만족의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몽돌로 오가는 파도소리만 깃든 이곳은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안성맞춤이었고, 연인들은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사적인 공간이었기 때문에 한번 묵으면 매료되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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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해 3시간 조금 떨어진 곳에 도착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긴 뒤 아침 늦게 도착했습니다. 객실마다 한 동 한 동이 있는 펜션이다 보니 요즘 같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입구도 왠지 비밀스러운 곳으로 들어가는 성지순례길 같은 느낌도 들고 설렘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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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약한 것은 티에라이고 커플 또는 3명이 지낼 수 있는 객실이었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 남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가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줬다고 해요. 보통은 방으로 들어가 테라스로 연결되는 구조인데, 이곳은 색다른 동선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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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는 바비큐 시설과 조용히 앉자 바다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그네가 있었다고 해요. 오후에 포도주를 마시며 아름다운 황혼을 바라보면 마치 영화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 그대로였어요. 이런 모습을 보니 저도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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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노송나무 족탕이 있는데, 이상하고 이색적이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여행의 피로가 눈 녹듯 사르르 녹아 버렸다고 합니다. 주인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 돌아와 디자인한 곳이어서 여행에 필요한 요소들이 작은 행복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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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는 주방과 스파 시설, 그리고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분위기에 맞게 감각적인 조명과 목제 가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온수풀은 여행의 피로를 완전히 풀어주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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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콘도는 입실 15시, 퇴실 11시 입니다. 아침 식사도 노출되어, 편안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 시간은 9시부터 10시까지였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손 소독제도 갖추어져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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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볼 수 있어 별장 같기도 했습니다. 사적인 공간으로 유별나게 잘 꾸며져 있어, 누가 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혼자 와서 호칸스를 즐기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언젠가 저도 한번 그렇게 지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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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주방도 있어서 음식을 먹기에 충분했답니다. 하루 이틀에 많은 사람이 요리 잘하는 남자가 인기라는데 요리를 배워서 여기서 짠 하면 완전히 감동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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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에는 기본적으로 생수가 들어 있고, 조미료로 소금, 설탕, 후추, 허브 솔트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요리에 필요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전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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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도 마치 소품처럼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왠지 만지면 안 될 것 같았는데요. 저의 전형적인 트리플A형의 소심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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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소품으로 장식된 사진을 보고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는 남해호텔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늘 꿈꿔왔던 집이어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사진은 사장님이 산티아고 성지순례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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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샤워실도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함께 온 까다로운 지인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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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용품은 일회용으로 위생적으로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사장이 너무 예뻐서, 아이와 함께 와도 부모들은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수건도 보송보송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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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볼게요.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전면 거울이 있어서 여성분들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실제로 여행시 예쁘게 꾸며 추억을 쌓기 위해서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전체가 보이는 거울이라 깔개를 평가하는데 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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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침대와 소파가 완비된 침실이다. 내가 사는 집을 이렇게 놔두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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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보며 잠들고 창가에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이 새벽을 알리는 이곳~침대에 누워있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기지개를 켜는 새벽은 낭만과 힐링을 주는 남해숙소 중 최고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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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둘레에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인테리어와 겨울의 따뜻함을 전하는 전기장판도 있어 편안함과 쾌적함이 더했습니다. 특히 고급 호텔급 침구류이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침대는 과학이라는 선전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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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오손도 손자의 이야기를 나누기 편한 소파도 있어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오랜 시간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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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도 테라스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른 아침이면 몽돌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연인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자연의 선물이랍니다.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급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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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테라스도 이렇게 보였대요. 늦은 오전에 저기서 맛있는 바베큐 파티도 열었어요. 그릴탄 비용은 별도로 만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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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숙 카미노에는 커뮤니티도 운영되어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로맨틱한 분위기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딜 안가고 여기서만 며칠을 지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네요. 심심하면 가끔씩 드라이브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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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뿐만 아니라 조식을 먹는 공간이기도 하다.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 요전의 메일용 블로그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포토 존으로도 인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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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영양이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이었다고 합니다. 식빵과 스프, 요구르트, 그냥 우유, 주스, 커피, 계란, 과일이 나와서 맛있게 아침을 즐겼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한 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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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도 유명한 블로그 못지 않은 맛있는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요람처럼 편안한 그네에서 다가앉아 마시면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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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톨을 마시며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은 테라스에 잠시 머물게 했습니다. 워낙 물을 좋아해서 노후에 이런 곳에서 살고 싶은 것이 꿈이었지만,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그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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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낭만을 느끼게 해준 남해 콘도는 바다와 몽돌의 노랫소리를 나만의 사적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었습니다. 또한 온수풀과 족욕장, 블로그 등 여행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편안함과 온기가 있어 카미노의 의미인 ‘여행’ 또는 ‘길’의 힐링을 느끼게 하는 파트너였습니다.